분류 전체보기38 통도사 - 사찰 소개, 진신사리 봉안 무불전, 템플스테이 통도사📌주소: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사찰 소개통도사는 646년,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가사 등을 모시고 돌아온 자장율사는 이 성보를 모실 도량으로 영축산 자락을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통도사는 불교에서 ‘불보사찰’로 불리게 되었으며, 삼보사찰(불법승) 중 하나로서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큽니다.특히 통도사는 불상이 없는 대웅전이 특징입니다. 대신 그 자리에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한 금강계단이 놓여 있어 ‘직접적인 부처의 기운이 머무는 곳’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국 불교의 수행 전통이 깊게 깃든 공간으로, 지금도 많은 승려들이 이곳에서 정진하고 있습니다. 대표 문화재통도사의 핵심 건축물은 금강계단과 대웅전입니다. .. 2025. 4. 30. 해인사 - 사찰 소개, 팔만대장경 보존 도량, 템플스테이 해인사📌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사찰 소개해인사는 신라 애장왕 3년인 802년에 고승 순응과 이정 스님이 창건한 사찰입니다. ‘해인’이라는 이름은 화엄경에서 말하는 ‘해인삼매’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맑은 바다처럼 번뇌 없는 마음 상태를 의미합니다. 해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로, 불교 경전의 보고로 불릴 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근현대 한국 불교에서 큰 영향력을 끼친 성철 스님이 장기간 이곳에 주석하며 많은 이들에게 수행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그의 말씀인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는 지금도 해인사와 함께 기억되고 있습니다. 대표 문화재해인사의 가장 대표적인 문화재는 팔만대장경과 이를 보관하는 장경판전입니다. 팔만대장경은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 2025. 4. 30. 이전 1 ··· 4 5 6 7 다음